시인. 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1982년 『현대시조』 초회추천 1983년 『현대시조』 2회 추천완료, 198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시조)로 등단하였습니다. 시집으로 『치자꽃연가』 『흔들려서 따뜻한』 『투승점을 찍다』 『만근인 줄 몰랐다』 『대장장이 딸』 등이 있습니다. 성파시조문학상, 한국시조시인협회 본상, 이호우 이영도 시조문학상, 한국시조시인협회 선정 ‘올해의시조집상’ 등을 받았습니다.
<서너 백년 기다릴게> - 2023년 11월 더보기
질문하고 답하고, 답하고 질문하고 시조의 길이라서… 무겁거나 가볍거나 질문들이 길동무다 길동무 있어 가는 길이 즐겁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