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둔 독립 출판사인 쿼크스에서 일하면서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등을 기획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찰스 길먼, 미란다 클라크라는 필명으로 여러 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본명으로 발표한 첫 소설 《임파서블 포트리스》는 12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에드거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두 번째 소설 《히든 픽처스》는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호러 부문 1위, 아마존 올해의 미스터리 스릴러, 반스앤드노블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스릴러의 대가 스티븐 킹으로부터 “유일무이한 스릴러… 절대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 정말 좋다!”라는 극찬을 들었다.
현재 웨스트 필라델피아에서 아내, 아이들 그리고 아주 많은 반려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