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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택<맹자>와 <주역>을 중심으로 한문을 익혀 온 선생님은 세일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0~2012년 중학교 국어 교과서 작업에 참여하였고, 한문으로 된 우리 고전을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친구와 함께 번역하여 <닭 타고 가면 되지>(2011), <봄날의 별을 오이처럼 따다가>(2011), <저잣거리에서 세상을 배우다>(2011)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파도가 밀려드는 조그마한 섬 남루한 방에 제멋대로 드러누워, 고전에 담긴 선인들의 지혜를 뒤적이는 게으른 삶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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