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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연1999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인천교구의 몇몇 성당과 교구청을 거쳐, 현재는 강화 갑곶순교성지 전담 신부로 일하고 있다. 책 속에 묻혀 ‘다독다독’한 삶을 즐기는 인문주의자, 어둠이 가시기 전에 일어나 묵상 글로 세상을 깨우는 새벽형 작가, 회원 수가 2만 5천이 넘는 인터넷카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의 주인장, 하루에 수백 킬로미터를 왕복해야 하는 강연 요청도 마다하지 않는 사제이다. ‘빠다킹’이라는 별명은 목소리가 느끼하게 들린다고 2,000년에 중학생 아이들이 지어준 별명으로, 현재까지 이 별명을 버리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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