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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노명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사회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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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필사를 하자,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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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우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자 서울 연신내에 위치한 인문사회과학 전문 독립서점 ‘니은서점’의 마스터 북텐더로 활동하고 있다.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교직에 있으면서 사회학의 대중적 지평을 넓히는 데 앞장서 왔다. 대학 강단과 서점 현장, 그리고 시민의 평범한 일상 사이를 부지런히 오가며 지식이 고여 있지 않고 우리 사회 곳곳으로 흐르도록 다리를 놓는 일을 자신의 소명으로 삼아 왔다.
저서로는 우리 시대의 불안과 욕망을 해부한 『세상물정의 사회학』을 비롯해, 현대인의 고독과 실존을 다룬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한 개인의 삶을 통해 한국 현대사를 재구성한 『인생극장』 등이 있다. 지식은 경쟁의 도구나 타인을 제압하는 수단이 아니라, 공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인류의 오래된 성찰이자 지적 유산이라는 믿음 아래, 소수 전문가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고전을 시민들과 함께 읽고 토론하는 ‘생각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그 사유의 기록을 정리한 『교양고전독서』(전 4권 예정) 시리즈를 세상에 선보였다.
50년 넘게 책을 읽고 20여 년간 집필을 이어 왔지만, 대표작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책이라 믿는다. “배워서 남 주자”라는 좌우명을 나침반 삼아, 오늘도 읽고 쓰며 배우는 삶의 한복판에 기꺼이 서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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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두번째 도시, 두번째 예술> - 2020년 11월  더보기

이 책이 각별한 이유는 나의 ‘두번째 여행’을 담은 기록이기 때문이다. 유학 시절 스치듯 지나쳤던 도시를 중년에 이르러 다시 방문하면서 나는 쇠락과 소멸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예술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당신이 이 책을 펼치면 어떤 도시가 화려했기에 가장 빛났거나 가장 아팠기에 심오했던 그 시간으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아르데슈 론강의 원시동굴에서 최초의 ‘예술-인간’이 호모 루덴스의 모습으로 출현했음을 알리는 기원전 수만년 전의 그날부터, 기독교를 받아들인 콘스탄티노플이 로마제국의 새 수도가 되면서 구원이라는 기대를 예술에 새겨넣던 그날, 인간이 신을 대신하여 예술의 영역 안으로 저벅저벅 걸어들어오던 피렌체의 그날, 모차르트가 잘츠부르크를 버리고 빈을 선택한 이후 전통에 반격을 가하는 예술가가 쉼 없이 등장하는 빈의 가장 방자한 그날, 돈만 아는 속물을 비웃으며 예술을 중심으로 예술가와 댄디의 우정이 싹트던 파리의 그날, 음흉한 간계를 예술로 위장하던 베를린과 그 베를린에 맞서 예술을 진리의 수단으로 삼았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그날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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