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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그린(Michael Green)세계적인 신학자이자 복음전도자요, 저술가, 영국 복음주의 성공회 신부였다. 존 스토트와 빌리 그레이엄의 친구이기도 한 그는, 젊은 시절 대학에서 한 교수의 설교를 통해 예수를 ‘살아 계신 주’로 고백한 이후, 전도가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특권이자 한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임을 깨닫고 평생 전도자로 살았다. 그는 6개 대륙에서 대학선교를 이끌었고, 목회를 했으며, 신학교 교육에 헌신적인 노력을 했다. 자신의 한평생을 전도를 실천하며 배운 교훈들을 후학들에게 가르치는 데 사용했다.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마이클 그린이 제게 전도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었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옥스퍼드대학교 엑스터칼리지(Exeter College)와 케임브리지대학교 퀸즈칼리지(Queens’ College)에서 수학했으며, 1958년 영국 성공회로부터 사제 임직을 받았다. 이후 노팅엄의 세인트존스칼리지(St. John’s College)에서 학장으로 섬겼고, 옥스퍼드의 세인트알데이트교회(St. Aldate’s Church)에서 10여 년간 목회를 했다. 캐나다로 이주해서는 밴쿠버의 리 젠트칼리지(Regent College)에서 전도학과 신약학을 가르치다가, 영국으로 다시 돌아와 캔터베리와 요크 대주교의 전도 고문으로 활동하며 영국 전역에 스프링보드 사역을 펼침으로써 영국 교회에 복음전도의 좋은 모델을 보여 주었다. 저서로는 《초대교회의 복음전도》(복있는사람)를 비롯해 《마태복음》(IVP), 폴 스티븐스와 공저한 《그분의 말씀 우리의 삶이 되어》(복있는사람) 외에도 I Believe in the Holy Spirit, Who Is This Jesus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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