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에서 태어나 1972년에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사했다. 저널리스트였던 그녀는 편집자로,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권 이상의 어린이책을 썼다. 그녀는 어린이책에서 다소 어려운 소재를 다루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용기 있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할머니가 남긴 선물》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