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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대한민국 가수이자 작사, 작곡자, 프로듀서이며 영화배우이기도 한 종합 대중예술인이다. 대배우 故 황해와 당대 최고 인기 가수 故 백설희의 아들로 우리나라 대중예술인 2세 중 가요계와 영화계를 평정한 최초의 대중예술인이다. 이미 20대 초반에 영화 ‘내 마음의 풍차’에서 주연과 주제가를 동시에 맡았을 정도로 연기와 영화 두 대중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한 해에 예닐곱 편의 영화를 찍을 정도로 영화배우로서 입지가 확고했다. 특히 그가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주연도 맡은 영화 ‘돌아이’는 당시 국내 영화계 최고의 흥행작이었다. 이런 그의 업적은 대종상 영화제 공로상 수상으로 우리나라 영화사에 기록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영록은 수많은 히트곡을 불러 서울국제가요제 금상, 코리아 빌보드상, KBS 가요대상, MBC 가수왕, 백상예술대상 등 총 50여 회의 가수 부분 수상 및 약 50장의 음반을 발매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다. 그가 만든 ‘나를 잊지 말아요’ ‘바람아 멈추어다오’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얄미운 사람’ 등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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