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와 결혼이 불가능한, 그리고 상처와 문제가 많은 이들 두 사람이 만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었다. 이 모든 과정은 그들을 청년과 가정 사역으로 자연스레 이끌었고, 지금 그들은 청년들이 온전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치유와 회복으로 이끄는 모든 현장에서 기쁘게 헌신하고 있다.
남편 황규복은 총신대신학대학원과 백석상담대학원에서 가족상담을 공부한 후, 더 전문적인 상담과 강의를 위해 현재 박사과정 중에 있다. 그는 FamilyLife Korea에서 가정 사역을 하고 있으며 성경 말씀과 상담이론을 통해 청년들을 효과적으로 돕고 있다. 저서로는 「준비된 선교사」가 있다.
이들 부부는 연합하여 결혼예비학교인 비전패밀리와 We Still Do 등 여러 가정 관련 세미나를 기획,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홈빌더’라는 차별화된 커플 소그룹 모임을 통해 연애하는 커플들과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 그리고 부부들을 믿음 안에 든든히 세워가고 있다. 최근에는 팟캐스트 ‘썸포유’를 진행하며 연애와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방송을 통해 돕고 있다. 이 책은 이미 절망이 되어버린 ‘사랑’이라는 영역에 하늘의 소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하여 집필되었다. 저자들이 20여 년간 수많은 강의와 상담을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와 사례들, 그리고 앞서 인생을 경험한 선배로서의 실수와 조언이 진솔하게 담겨 청년들의 삶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연애와 결혼에 대해 믿음으로 반응하도록 격려와 지지를 보내고 있다.
팟캐스트(podbbang.com): 썸포유, We Still Do, H.I.The Church
맘스라디오(momsradio.tv): 친정언니에게 말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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