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극작가. 위스콘신 대학을 다니다 1950년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로 이주한 후 흑인 가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대표작 <햇볕 속의 건포도>(1958)로 '뉴욕극평가상'을 받았다. <시드니 블루스틴 상점 유리창의 표지>(1964)는 유태인 지식인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