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주로 인터넷에 빠진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일을 한다. 인터넷 중독 피해 청소년 지원센터의 소장을 지냈고 인터넷 중독과 관련된 분야에서 정부를 비롯한 많은 시민 단체와 교육 기관들에 교육과 자문을 해왔다. 현재 사는 기쁨 신경 정신과 원장, 대안 학교 ‘별’의 교장을 맡고 있으며, 교육 과학 기술부 학교 폭력 대책 기획 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