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디자인합니다. 10년 넘게 삼성전자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이란 제품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쉽고, 인상 깊게 콘텐츠를 전달하는 일입니다. 글도 마찬가지로 주제와 독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디자인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매번 다른 재료로 삽화를 그린 독립 출판물을 만듭니다. 펜으로 그린 산사 안내서, 민화로 그린 홋카이도 여행서, 색연필로 그린 좋아하는 영화 소개서 등을 썼습니다. 지금은 레시피에 관심이 많아 또 새로운 재료를 탐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