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천일야화에서 더피용이라는 닉네임으로 수수께끼풀기를 연재하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한보씩 딛을 때마다 성장하기를 바라며 소박하지만 메시지가 담긴 사람사는 이야기를 쓰기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출간작-수수께끼풀기, 플러스, 오래된 거짓말. 늑대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