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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앤서니 브라운 (Anthony Browne)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46년, 영국 셰필드 (처녀자리)

직업:동화작가

기타:리즈예술대학 디자인 전공.

최근작
2024년 4월 <커스티는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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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9월 11일 영국 요크셔의 셰필드에서 태어났다. 예술에 관심이 많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1963년 리즈 칼리지 오브 아트에 입학해 미술을 배웠다. 학교를 졸업한 후, 인체나 수술 장면 등을 그리는 메디칼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그의 그림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수채물감을 사용한 세밀화 기법을 연마했다.

15년 동안 카드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친구와 회사 동료의 권유를 받고 어린이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게 된다. 1976년 해밀턴 출판사에서 낸 <Through the Magic Mirror>가 그의 그림을 그린 첫번째 책이다. 1983년에 출판한 <고릴라>와 1992년에 낸 <동물원>으로 두 차례 영국의 권위있는 그림책 상인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받았다. 그리고 2000년 한스 크리스챤 안데르센 상 일러스트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완숙의 경지에 이른 시점에 그림책 작가로 데뷔한 그가 고민한 부분은 주제의식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였다. 그의 작품 세계는 1983년에 발표한 <고릴라>를 기준으로 달라지는데, 어린이의 눈높이보다 동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대표작 <고릴라>, <터널>, <돼지책>, <동물원> 등은 모두 개인적 체험을 소재로 한 책들이다. <고릴라>는 아버지를 모델로 했고, <터널>은 자신의 형과의 경험을 토대로 책을 썼다. 이 작품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동시에 현대 가족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고릴라>에서는 일에 바빠 가정에 신경쓰지 못한 아버지의 모습을, <터널>에서는 갈등많은 형제 관계의 화해를, <동물원>에서는 참담할 만큼 부서져버린 가족의 모습을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구성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 류화선(yukineco@alad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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