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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연기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그는 10대 시절, 몇 편의 연극에 출연했다. 20대 초반, 마흐말바프에게 발탁되어 그의 초기작들에 출연했다. 이후 카눈에 입사한다. 70년대 이란 영화의 뉴 웨이브를 이끌었던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다리우스 메흐르쥐, 바람 바자이 등이 이란 영화의 1세대, 혁명 이후 배출된 모센 마흐말바프가 2세대라면 마지드 마지디는 <하얀 풍선>, <거울>의 자파르 파나히, <종이 비행기>의 파헤드 메흐란파와 함께 1990년대 이란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3세대 대표 감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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