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서는 수많은 영어책들이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오히려 너무 많은 영어책들로 말미암아 어떤 영어책을 선별해야 할지 그것이 더 어려운 문제가 되어버렸다. 고급 단어가 많이 있다고 무조건 좋은 책은 아니다.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문장을 습득할 수 있는 그런 책이 오히려 많은 도움을 준다. 매일 신문이나 TV를 통해 영어공부를 하는 것도 좋다. 그런 뜻에서 여기 우보현의 매직 잉글리시는 스포츠신문 연재 당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인터넷상의 블로그만 몇 천 개가 달하기도 했다. 읽기만 하면 자연히 문장이 습득되고 그 문장들은 미국인 현지인들이 제일 많이 쓰는 것으로 묶여져 있기에 영어공부를 함에 있어 아주 좋은 가이드라고 자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