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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소재식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전라북도 익산

최근작
2022년 12월 <갠지스의 푸른 안개>

푸른 저녁의 노트

나의 글은 나뭇잎 같다. 그만큼 단편적이고 생각이 짧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또한 글을 쓰다 보니 나의 문체가 다분히 사적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저버릴 수 없었다. 그렇다고 사적인 삶의 기록만은 아니다. 실현되지 못한 꿈이나 안타까운 현실에 대한 꿈을 담으려고 했다. 무엇보다도 내 삶의 의미를 발견하려고 노력을 하였다. 글을 쓰다 보면 하나의 문장이 시 구절이나 경구처럼 다가올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의 문장이라도 열개의 문장 또는 그 이상의 문장에서 만들어졌을 것이다. 나의 글 역시 그러하다. 또한 한 편의 시를 단편적이라고만 치부할 수 없듯 내 글 역시 그렇게 여기고 싶다.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글 역시도 사적이고 단편적인 것들이 수시로 모이고 해체되면서 이루어질 것이다. 그렇게 나만의 언어가 잘 드러나는 글이었으면 좋겠다. - 에필로그

푸른 저녁의 노트

나의 산문집 《푸른 저녁의 노트》는 일정한 형식을 취하지 않았으며, 전체적으로 여행과 세상 풍경, 교육 단상, 문학이 있는 글 등이 개인사와 혼재되어 나타난다. 각각의 글에 나의 시각과 관점이 잘 드러나는 글을 쓰려고 하였다. 안으로 차분하게 다스려진 숙성된 글을 통해 나만의 경험과 느낌이 살아있는 감성적인 글이었으면 하였다. 또한 글에 흐름이 있어 덜 지루했으면 하였고, 때로는 정제된 표현과 묘사로 시적인 맛이 느껴지는 글이었으면 하였다. 기왕이면 읽을 맛이 나고 희망적인 메시지가 잘 느껴지는 글이었으면 좋겠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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