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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민승남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

직업:번역가

기타: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4년 4월 <가장 별난 것>

개더링

<개더링>은 한 편의 초현실풍 초상화와도 같은 소설이다. 거침없는 상상력뿐 아니라 형식의 파괴를 통한 자유로운 표현이 돋보이는 대단히 독창적이고 강렬한 작품이다. 과거와 현재 시제가 마구 뒤섞이고, 문장이 토막토막 잘리고, 문장부호의 쓰임도 정해진 틀을 벗어나 단어 하나하나에 마침표가 찍히기도 한다. 이렇듯 <개더링>은 경계와 형식을 뛰어넘는 비구상성으로 혼돈의 영역인 우리의 정신세계를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시적감동을 주고 있다. ('옮긴이 후기'에서)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

그동안 주로 픽션을 통해 폴 오스터를 만나 온 독자들에게 이 책은 색다른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 이 책의 독자들은 작가이자 문학 평론가이자 독자이기도 한 폴 오스터의 심오하고 예리한 예술론을 들으며 지적 유희를 즐기기도 하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뉴요커의 생생한 세상 이야기에 현실적 공감과 감동을 맛보기도 할 것이다. ― 민승남 역자

북과 남

『북과 남』이 사회소설로서 갖는 특별한 가치는 전통사회와 산업사회, 자본가와 노동자의 충돌과 갈등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공정한 시각으로 바라볼 뿐만 아니라, 접점을 찾기 위한 노력을 그치지 않았다는 점에 있다.

시핑 뉴스

불모의 바위섬에서가혹한 운명을 묵묵히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강인함과 눈물겨운 희망, 소박한 행복. 이 작품은 한결 깊고 따뜻해진 눈으로 인생을 바라보게 해주며 웬만한 시련쯤은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힘과 용기를 준다. - 민승남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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