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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윤수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2년, 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

최근작
2024년 10월 <넷이서 숨바꼭질>

난쟁이와 무지개 나라

돌아보면 ‘동화 쓰기’는 놀이 가운데서도 가장 즐거운 놀이였습니다. 남들은 동화 쓰는 일을 아기를 낳는 고통에 비유해 말하기도 했지만 나는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혼자 가지고 놀 수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외롭고 쓸쓸할 때 동화는 내게 따듯한 벗이 되었고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땐 힘이 되고 용기가 되었습니다. 그 고마움을 어찌 다 말할 수 있을까요. 나의 가슴 안에는 나를 꼭 빼닮은 소년이 뛰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나 나와 함께 숨 쉬고, 함께 장난치고, 함께 꿈꾸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그 소년을 위해 동화를 써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

날아라, 축구공

재미있고 따듯한 동화, 이는 내가 동화를 써오면서 줄곧 마음속에 간직한 말입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는 이에 가까운 동화를 써왔다고 생각합니다. 동화는 삶의 지혜와 함께 아름다운 마음을 길러주는 영양소입니다. 어린이들이 몸의 건강과 함께 이 영양소를 많이 지닌다면 앞날이 즐겁고 행복해지리라고 믿습니다.

담을 허문 부부나무

돌아보면 ‘동화 쓰기’는 놀이 가운데서도 가장 즐거운 놀이였습니다. 남들은 동화 쓰는 일을 아기를 낳는 고통에 비유해 말하기도 했지만 나는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혼자 가지고 놀 수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외롭고 쓸쓸할 때 동화는 내게 따듯한 벗이 되었고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땐 힘이 되고 용기가 되었습니다. 그 고마움을 어찌 다 말할 수 있을까요. 나의 가슴 안에는 나를 꼭 빼닮은 소년이 뛰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나 나와 함께 숨 쉬고, 함께 장난치고, 함께 꿈꾸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그 소년을 위해 동화를 써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당신 만나려고 세상에 왔나 봐

나는 뭐든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설은 말할 것도 없고, 시든 동화든. 마침 어느 날 새벽에 그런 행운이 찾아왔다. 산사의 종소리처럼 나를 흔들었다. 그건 네 줄짜리 시였다. 여기 묶은 ‘4행시’는 주로 새벽에 써졌다. 아니, 새벽을 타고 나에게로 왔다는 말이 더 어울리겠다. 짧지만 결코 짧지 않은 시. 읽고 나면 미소 한 줌 마음에 간직할 수 있는 시. 이 얼마나 감사한가! 2023년 6월 윤수천

도둑과 달님

돌아보면 ‘동화 쓰기’는 놀이 가운데서도 가장 즐거운 놀이였습니다. 남들은 동화 쓰는 일을 아기를 낳는 고통에 비유해 말하기도 했지만 나는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혼자 가지고 놀 수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외롭고 쓸쓸할 때 동화는 내게 따듯한 벗이 되었고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땐 힘이 되고 용기가 되었습니다. 그 고마움을 어찌 다 말할 수 있을까요. 나의 가슴 안에는 나를 꼭 빼닮은 소년이 뛰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나 나와 함께 숨 쉬고, 함께 장난치고, 함께 꿈꾸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그 소년을 위해 동화를 써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방귀쟁이랑은 결혼 안해

예쁜 선생님이 있어 너무 행복했던 어린 시절의 꿈과 사랑 이야기 지난 가을, 고향에 갔던 길에 옛날 초등학교를 찾아간 적이 있어요. 학교 모습은 많이 변해 있었지만 그래도 낯익은 모습이 여기저기 남아 있어서 얼마나 반가웠던지! 난 운동장을 거닐면서 지난날 생각에 시간 가는 줄 몰랐지요. 나를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 나와 함께 뛰놀던 옛 친구들! 마음 같아서는 그 옛날로 돌아가고 싶지 뭐예요. 왜 그런 마음이 들었는지 알아요? 그 어린 시절이 내 생애 중 가장 행복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어요. 근심 걱정 모르고 친구들과 어울려 공부하고 뛰놀던 그 시절! 사람은 누구나 한 번뿐인 삶을 사는 시간 속의 나그네예요. 그런 만큼 우리가 사는 오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주 소중한 것이지요. 가슴에 꿈을 품고 사는 것, 이게 가장 지혜롭게 사는 거랍니다. 아, 꿈을 가슴에 품기만 해서는 안 되겠네요. 가슴 안의 꿈을 이루도록 열심히 노력을 해야지요. 터를 잘 다져 놓아야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초등학교 때는 인생의 터를 잘 다져 놓아야 해요. 이 동화는 어린이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 왔어요. 이번에 새로 예쁘게 꾸며져 나와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더욱 사랑 받고 기쁨을 주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별에서 온 은실이

돌아보면 ‘동화 쓰기’는 놀이 가운데서도 가장 즐거운 놀이였습니다. 남들은 동화 쓰는 일을 아기를 낳는 고통에 비유해 말하기도 했지만 나는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혼자 가지고 놀 수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외롭고 쓸쓸할 때 동화는 내게 따듯한 벗이 되었고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땐 힘이 되고 용기가 되었습니다. 그 고마움을 어찌 다 말할 수 있을까요. 나의 가슴 안에는 나를 꼭 빼닮은 소년이 뛰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나 나와 함께 숨 쉬고, 함께 장난치고, 함께 꿈꾸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그 소년을 위해 동화를 써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봉출이가 만난 거북선

돌아보면 ‘동화 쓰기’는 놀이 가운데서도 가장 즐거운 놀이였습니다. 남들은 동화 쓰는 일을 아기를 낳는 고통에 비유해 말하기도 했지만 나는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혼자 가지고 놀 수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외롭고 쓸쓸할 때 동화는 내게 따듯한 벗이 되었고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땐 힘이 되고 용기가 되었습니다. 그 고마움을 어찌 다 말할 수 있을까요. 나의 가슴 안에는 나를 꼭 빼닮은 소년이 뛰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나 나와 함께 숨 쉬고, 함께 장난치고, 함께 꿈꾸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그 소년을 위해 동화를 써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메아리가 있다

첫 4행시집 『당신 만나려고 세상에 왔나 봐』를 읽은 이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시가 짧다 보니 읽는 데 부담이 없고, 시가 어렵지 않아서 이해하기 좋았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어떤 이는 “이런 시는 나도 쓰겠다”고 했다. 나는 무릎을 쳤다. 내가 의도한 바가 바로 거기 있었기 때문이다. 거듭 말하거니와, 나는 나의 4행시가 누구에게나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평범한 사람들의 고단한 삶에 위안을 주는 한줄기 바람이면 더 이상 바라지 않겠다. 이번 4행시집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메아리가 있다』 역시 기쁜 마음으로 썼다. 2023년 10월

아름다운 비밀

돌아보면 ‘동화 쓰기’는 놀이 가운데서도 가장 즐거운 놀이였습니다. 남들은 동화 쓰는 일을 아기를 낳는 고통에 비유해 말하기도 했지만 나는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혼자 가지고 놀 수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외롭고 쓸쓸할 때 동화는 내게 따듯한 벗이 되었고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땐 힘이 되고 용기가 되었습니다. 그 고마움을 어찌 다 말할 수 있을까요. 나의 가슴 안에는 나를 꼭 빼닮은 소년이 뛰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나 나와 함께 숨 쉬고, 함께 장난치고, 함께 꿈꾸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그 소년을 위해 동화를 써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윤수천 동화선집 세트 - 전6권

돌아보면 ‘동화 쓰기’는 놀이 가운데서도 가장 즐거운 놀이였습니다. 남들은 동화 쓰는 일을 아기를 낳는 고통에 비유해 말하기도 했지만 나는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혼자 가지고 놀 수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외롭고 쓸쓸할 때 동화는 내게 따듯한 벗이 되었고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땐 힘이 되고 용기가 되었습니다. 그 고마움을 어찌 다 말할 수 있을까요. 나의 가슴 안에는 나를 꼭 빼닮은 소년이 뛰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나 나와 함께 숨 쉬고, 함께 장난치고, 함께 꿈꾸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그 소년을 위해 동화를 써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은행나무 마을의 주먹코 아저씨

나도 언제부턴가 아침에 눈을 뜨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어떤 새로운 글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이 동화는 그렇게 아침마다 나를 설레게 한 끝에 쓰여진 이야기랍니다. 나는 이 동화를 새벽마다 일어나 썼어요. 하루 중 가장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썼다고나 할까요? 한 가지 여러분에게 고백할 일은, 이 글을 쓰면서 나는 내내 웃음을 사탕알처럼 물은 거 있죠? 나중에는 내가 그만 주먹코 아저씨가 된 듯한 착각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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