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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해외저자 >

이름:헨리 데이비드 소로 (Henry David Thoreau)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817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콩고드 (게자리)

사망:1862년

직업:시인

기타:하버드대학교 학사

최근작
2024년 9월 <2025년 모네의 정원에서 월든을 읽다 벽걸이달력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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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나의 인생 가운데 내가 다시 태어나도 기꺼이 다시 살고 싶은 시간들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월든 : 숲에서의 일 년

내가 숲으로 들어간 것은 내 나름대로의 인생을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인생의 본질적인 사실과 정면으로 부딪쳐서 나 자신이 인생의 가르침을 온전히 익힐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였다. 그리고 언젠가 죽음을 맞게 되었을 때 내가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싶어서였다. 나는 삶이 아닌 삶을 살고 싶지 않았다. 삶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꼭 그래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나는 결코 물러서고 싶지 않았다. 나는 한순간이라도 깊이 있게 살면서 삶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고 싶었다. 또 스파르타 사람처럼 강인한 태도로 살면서 삶이 아닌 것들을 모두 물리치고 싶었다. 삶을 뿌리까지 바짝 잘라 내어 구석으로 몰아간 다음 가장 낮은 곳까지 끌어내려서, 그것이 천박한 것으로 드러나면 그 적나라한 모습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 그와 반대로 삶이 숭고한 것이면 직접 체험하면서 그 사실을 깨달아 다음에 글을 쓸 때 그에 대해 정확하고 충실하게 전하고 싶었다. -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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