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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오선화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11월 <청소년이라는 우주>

모세의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이 책을 읽으면서 너희들이 많이 웃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꼭 무릎 꿇고 두 손 모야야 기도가 되는 건 아니거든.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하잖아. 성경인물들도 다르지 않았어. 힘들 때 힘들다고, 감사할 땐 감사하다고 했지. 때론 지혜를 구하고, 속상하면 울기도 했어.

성경태교동화

✲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대화를 선물하는 책이기를 『성경태교동화』를 읽으며 좋은 마음으로 태교할 수 있었다는 독자들의 이메일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잠자리 책으로 다시 읽어주고 있다는 소식도 접했습니다. 이렇듯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책이 새 옷을 입는다는 소식에, 저는 가득 차오른 기쁨을 옆에 두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책을 펼쳐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책이 배 속 아기와 함께 가정의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는 여러분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배 속 아기도 함께 귀 기울이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이야기 건네는 것을 시작으로 가정에 대화와 소통이 끊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축복과 감사를 전하며….

에스더의 배에서 꼬르륵꼬르륵

아줌마는 가끔 엉뚱한 상상을 해. 갖고 싶은 물건이 있을 때, 알라딘의 요술램프가 하늘에서 뿅 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피곤할 때는, 눈을 한 번 감았다 떠면 내 몸이 집으로 슝 옮겨졌으면 좋겠어. 이 동화책도 이런 상상으로 만들어졌어. 성경 속에 등장하는 인물이 너희들 앞에 짠 나타나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겠다는 상상을 했지. 그럼 작가 아줌마가 직접 들려주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을 것 같더라고.

하루 이야기 한 편 우리 아기를 위한 시간

어떤 부모라도 더 좋은 선물을 주고 싶고, 더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지요. 더 비싼 걸 사 주지 못하고, 더 좋은 환경에서 키우지 못한 게 미안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런 마음들을 넘어 이야기를 건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물건들은 값을 치를 수 있지만, 이야기를 건네는 것은 값을 치를 수 없을 만큼 귀한 선물입니다. 꼭 그 귀한 선물을 건네십시오. 배 속에서도, 태어나서도, 자라면서도 아이는 그 사랑을 느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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