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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미령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4년, 대한민국 강원도

직업:번역가 칼럼니스트

최근작
2024년 2월 <숲속 성자들>

10대를 위한 반야심경

반야심경에 나오는 알쏭달쏭한 단어나 문장은 천천히 알아 가면 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반야심경에서 자꾸 뭐가 없다고 하고 빈 것(공)이라고 하는 이유는, 우리가 완벽하게 홀로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구나’ 하는 정도만 알아차려도 아주 멋지답니다.

백일동안 백 가지 이야기

“경전에 쓰인 문자적 가르침이나 스승의 말과 행으로 받는 가르침 모두 불교적 지혜를 완성하는 도구가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혜의 완성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도 빠져서는 안 되는 한 가지, 그것은 바로 ‘나’와 ‘나의 삶’이다.” “장중하고 심오한 내용으로 가득 찬 다른 불교 경전에 비해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읽히는 까닭에 백유경을 어린이용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이 경은 어른이 읽어야 할 경입니다. 말 그대로 세상의 ‘어른’인 것처럼 구는 우리네 보통 사람들이 한 번쯤 진지하게 읽고 그 맛을 오래도록 보면서 자신의 민낯과 만나게 하는 경이 바로 백유경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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