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이름:최민희

최근작
2023년 12월 <그래도 희망>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가 집단 히스테리 상태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의 사람이 포털 사이트 기사를 통해 뉴스를 접하는데 이 기사들은 자세히 살펴보면 불완전하고 편향적이다. 과도하게 감정이 실린 기사도 눈에 뜨인다. 대중은 이러한 언론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시민들은 현재 우리 언론의 문제를 인식하면서 여기서 정보와 뉴스를 얻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보가 부족하고 소외된 사람들은 이러한 언론 보도에 심대한 영향을 받는다. 불안을 증폭시키고 갈등을 조장하는 뉴스 보도는 그들의 감정과 생각에 영향을 미친다. 이를 넘어 이러한 언론이 그들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삶의 지표가 된다면 그 개인과 우리 사회에는 큰 문제가 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의 문제의식은 바로 여기로부터 시작한다. 저자가 지적하는 ‘히스테리 언론’과 ‘극장사회’라는 말은 처음이지만 왠지 낯설지 않다. 우리가 직관적으로 느끼는 언론의 문제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무책임하고 변화하지 않는 언론에 대해 메스를 들어 경고하고 있는 느낌이다. 언론이 저널리즘의 본연의 역할을 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 책은 먼저 언론사의 젊은 기자와 우리 사회의 변화를 바라는 정치인이 읽었으면 한다. 특히 민주 진보 진영의 정치인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2.
“민주주의는 법과 제도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민주주의는 생활 속에서 민주주의 원칙을 실천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고 민주주의의 실천도 습관이다.”
3.
  • 아빠 가려워 - 들이 아빠의 아토피 육아기 
  • 김충희 (지은이) | 청년사 | 2005년 4월
  • 9,800원 → 8,820 (10%할인), 마일리지 490원 (5% 적립)
  • 8.0 (2) | 세일즈포인트 : 5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아빠, 가려워>를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2001년 '수수팥떡' 사이트를 열고 아토피 아이를 가진 어머니들과 씨름해 오면서 겪은 여러가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작품을 읽으며 처음에는 그저 "이 작가,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우리가 겪은 일을 소상하게 구석구석 그려 낼 수 있었을까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이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재구성했다는 귀띔을 받고 나선 안쓰러운 마음으로 바뀌더군요. - 최민희, <황금빛 똥을 누는 아이>의 저자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