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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세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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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페미니즘 갈등을 넘어 휴머니즘으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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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은 저출산으로 자발적 종족소멸의 길로 들어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뜨거운 물 속의 개구리처럼 서서히 익숙해지고 만족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동안 국회에서 100번이 넘는 저출산 정책 세미나 및 토론회가 열렸지만, 대부분 유럽 국가 사례를 모델로 삼았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친페미니즘 정책은 저출산 악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국의 저출산 문제는 면밀한 한국사회의 분석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에 있어 아주 중요한 읽을거리다.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무수한 저출산 해결책을 말해왔지만 진짜 필요한 원인 분석과 사회정책은 비껴갔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이 책은 꼭 필요하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0월 10일 출고 
2030세대 남녀갈등 문제 해결은 우리 시대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젊은 남녀가 서로 적대적인 사회가 정상적인가. 인생의 가장 별처럼 빛나는, 그러나 짧기만 한 젊음의 시기를 남녀가 성 대결로 보낸다는 것은 어쩌면 비극이다. 남녀는 서로 상호보완적인 파트너이자 동반자이다. 인류의 역사는 남성과 여성이 서로 인정하고 서로의 이익을 위해 함께 일하는 파트너십으로 발전해 왔다. 서로 경멸하고 억압과 차별을 받았고 희생자라 주장하는 것은 결실 없는 논쟁이다. 오늘날 한국사회를 휩쓸고 있는 페미니즘은 반남성주의 운동으로 변질된 것은 아닐까? 남녀갈등이 깊어질수록 젊은이들의 연애 리스크는 크다. 페미니즘은 가족제도, 결혼제도에 크나큰 타격을 입혔다. 페미니스트들은 정치적 이익, 정치적 압력을 위해 증오를 키우는 데 일조하지 않았는지 돌아봐야 한다.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성 갈등’을 넘어서야 한다. 페미니즘은 반휴머니즘(antihumanism)아닌 휴머니즘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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