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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진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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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두율상해 -상>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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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규 시인의 시는 자연을 담은 삶의 노래다. 옛말에 “수는 1에서 시작하여 3에서 완성된다(數始於一 成於三)”고 하였는데, 시인의 세 번째 시집에서 그 말을 확인한다. 이 시집에서는 ‘빈 술잔에 출렁이는 별 부스러기들 하나 둘 헤아리며’ 인생을 돌아보게 한다. 시를 보면 그 사람됨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시는 성정의 표현이므로 성정이 바르지 않으면 참다운 시가 될 수 없다. ‘사문진 나루’에서 ‘계수나무 노와 목란 상앗대를 잡고’라는 시구처럼 이자규 시인은 맑고 고운 성정을 지닌 사람이다. 수록된 시 속에 내재된 고전의 응용 또한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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