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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엄앵란 (嚴鶯蘭)

본명:Aing-ran Um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6년, 서울특별시 (물고기자리)

직업:배우

가족:배우자 신성일, 아들 강석현(배우)

기타:숙명여자대학교 가정학과,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데뷔작
1956년 <단종애사>

최근작
2021년 10월 <[블루레이] 마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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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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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PD와 같이 녹화 뜰 때가 그립습니다. 처음에는 ‘저 연약하고 예쁘기만 한 어린 여자애가 무얼 안다고?’ 생각했지요. 차차 녹화를 하고 보니 어른 여자였어요. <동치미>라는 타이틀이 좋아 45년 결혼생활을 하면서 마음속에 꽉 차 있는 시커먼 먹구름을 좀 걷어낼 마음으로 출연을 허락했어요. 나는 참 여러 가지 인생을 배웠습니다. ‘살아가는 것은 이런 거구나’ 마음을 고쳐먹고 비우고 인내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다음부터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이 책을 읽고 제가 얻은 행복을 다른 많은 사람들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강효정 소장을 처음 만난 것이 유치원생 첫째 딸과 집에 인사 왔을 때로 기억합니다. 인형을 안고 있던 큰딸과 와서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알뜰하게 살림하던 효정이가 세 딸을 키운 이야기와 부모교육 강사로서의 경험을 진솔하게 이야기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을 키우던 때를 떠올리게 되었네요. 선배 엄마로서 엄마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3일 출고 
그는 말을 참 맛깔 나게 하는 사람이다. 전혀 수다스럽지 않고, 쓸 데 있는 말만을 재미있게 푸는 입담꾼이다. 멀끔한 외모에 인상적인 말솜씨, 친절하면서도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구석까지 갖춘, 그의 가장 큰 매력은 솔직함이다. 방송을 통해 본 그는 아주 적당한 타이밍에 소비자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잘 긁어준다. 소비자(상대방)가 궁금해 하는 것만을 딱 골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집어주는 맞춤형 진행, 게다가 말한 내용을 영상으로 떠오르게 하는데 놀라운 능력이 있다. 그래서 그가 진행하는 제품은 사고 싶어진다. 아니, 안 사고는 못 배기게 하는 재주가 있다. 내가 아는 그는 그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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