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 흥미로운 아이디어와 상상이 가득한 미술 교사이다. 나만의 렌즈로 현상을 바라보거나 크고 작은 의미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낀다. 현재 세종 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