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03월 19일 출생, 남. 자연과 꽃을 사랑하는 시인이며 많은 독자들의 마음에 위로를 준 시집 《위로 - 위안과 사랑의 시》의 저자이다. 얼굴 없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민 가곡 〈님이 오시는지〉를 작시한 시인 박문호 선생의 손자이기도 하다.
<위로> - 2023년 6월 더보기
시집 《위로》는 이 시대를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한 청년이 슬픔과 아픔, 그리고 사랑을 공감하기 위하여 지난 1년 동안 원고를 써 내려간 솔직하고 순수한 시집입니다. 위로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그 힘은 위대한 것임을 믿는 한 청년의 작은 글이 여러분들의 삶에 작은 위로가 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