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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박종국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7월 <야생화도 꽃 필 때를 안다>

박종국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출생

•《오늘의문학》 수필(隨筆) 등단
•《문예사조》 시(詩) 등단
•《문학사랑》 동시(童詩) 등단
•한국문인협회 문단정화위원
•대전문인협회 감사(역임)
•문학사랑협의회 회장
•한밭수필가협회 회장
•대전펜문학 감사(역임)
•한밭아동문학가협회 부회장

•세무사 시험 제18회 합격

•수필집 : 『야생화도 꽃 필 때를 안다』 등 19권
•시 집 : 『섬은 섬을 말하지 않는다』 등 19권
•동시집 : 『하늘엔 발자국이 없다』 등 10권

•「하늘과 바다」 초등학교 6학년 음악 교과서에 실림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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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가을 색종이> - 2018년 5월  더보기

<바람은 싸움쟁이>, <세모랑 네모랑>, <물에 빠진 하늘>에 이어 네 번째 동시집으로 <가을 색종이>를 내놓는다. <채호>가 4학년이 되었다. 이번에도 할아버지가 동시를 쓰고 손자가 그림을 그렸다. 할아버지와 손자는 60년이란 간격이 있다. 그러나 서로 이해하고 마음이 통했으면 한다. <채호>의 마음을 담고 싶었다. 하지만 마음이 너무 서둘러 앞서가거나 아예 거리가 먼 것은 아닌지 조금은 염려스럽다. 어느 사물에 대한 과학적인 사실보다는 좀 엉뚱하다 싶을 만큼 상상의 날개를 달고 힘껏 날아보았다. 순수한 동심으로 궁금증에 대한 물음이기도 하다. 어른들은 말한다. 세상은 아주 넓으며 할 일이 많다고 한다. 한 발 한 발 내디딜수록 가까워지는 것도 있지만 오히려 더 멀어지는 것도 있다. 가을이면 우리의 산하는 무성했던 초목이 단풍으로 울긋불긋 곱게 물이 든다. 마치 색종이 같다. 바람이라도 불면 휘날리는 모습이 색종이가 날리듯 아주 장관이다. 그 색종이 같은 단풍잎 낙엽을 주워보고 싶다. 그런 마음가짐에서 <가을 색종이>를 한 편 한 편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18. 05. 가정의 달에 버드내 초록마을 외송문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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