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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소영

최근작
2024년 7월 <가장 파란 눈>

정소영

영문학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은 뒤 십수 년 동안 대학에서 강의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루시』 『애니 존』 『실크 스타킹 한 켤레』 『어떻게 지내요』 『대사들』 『아주 가느다란 명주실로 짜낸』 『일곱 박공의 집』 『십자가 위의 악마』 『진 리스』 『권력의 문제』 『유도라 웰티』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 『책 읽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 아닌가』 『웃음과 비탄의 거래』 『사라진 모든 열정』 『값비싼 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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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권력의 문제> - 2018년 12월  더보기

지금까지 인종차별과의 싸움은 한편으로는 인종적 차이를 선악의 존재론적 차이로 환원하는 이데올로기에 맞서 그 사회경제적·제도적 근원을 밝혀내는 데 주력했다. 하지만 인간의 역사시대 대부분 존재했고 인간이 인간에게 가하는 가장 지독한 악의 하나인 인종차별 문제는 사회경제적·제도적인 차원을 넘어 인간 본성에 대해 질문하도록 만드는 면이 있다. 베시 헤드는 세번째 소설 『권력의 문제』에서 그 지점에 도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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