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과 불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공부했다. 방송은 약자들의 입이 되고 권력의 귀가 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으며 KBS 「생방송 시사투나잇」, EBS 「극한직업」, SBS 「궁금한 이야기 Y」,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스페셜」 등의 TV 프로그램에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