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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중·고등학교 학생 일동2006년 3월 1일에 개교한 한겨레 중·고등학교는 북한 이탈 청소년들이 탈북 과정에서 받은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남한 사회 적응을 돕고자 설립되었다. 원불교 재단 산하 학교법인 전인 학원은 북에서 온 아이들에게 공부할 한 평의 땅을 마련해주고자 원불교 교도 2만여 명이 동참한 한 평 사주기 운동으로 학교를 시작하였다. 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인격과 개성을 존중하고 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유발해 잠재된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특기·적성 교육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에 중점을 둔 특성화 중·고등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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