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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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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우리 힘세고 사나운 용기>

이충열

여성주의 현대미술가. 『화가들은 왜 비너스를 눕혔을까?』를 썼고, 『네가 좋은 집에 살면 좋겠어』, 『재-관람차』 등을 함께 썼으며, 〈송전탑 뽑아줄티 소나무야 자라거라〉, 〈밀양×강정: 우리는 산다〉 등의 전시를 기획하고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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