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뒤 지금은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유분방하고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여름이 오기 전에》가 있고, 그린 책으로 《봉주르, 뚜르》 《학교 가는 길을 개척할 거야》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친구가 필요해》 《뻔뻔한 실수》 《괴물딱지》 《우리 엄마 김광남전》 등이 있습니다.
<내 몸이 어때서> - 2023년 7월 더보기
「파워 충전소」 원고를 받아 들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받은 파워들이 각 아이에게 제2의 천성이 되도록 할까 오래오래 생각하며 그리고 지우고 다시 그려 색을 입혔습니다. 물론 그동안 파워들을 충전받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