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푸드콘텐츠디렉터.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요리를 대학에서 전공한 뒤 대학원에서 음식, 문화 콘텐츠, 마케팅에 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했다. 음식을 통해 문화 콘텐츠를 발전시키고 많은 사람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개발하는 데 가장 관심이 많다.
현재 메뉴 개발과 쿠킹클래스, 도서 및 푸드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으며,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건강 요리부터 1인 가구 레시피, 이색 레시피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외식관광진흥원 원장으로 외식과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가지가 다한 요리》, 《참 쉬운 핑거푸드》, 《참 쉬운 평생 반찬 요리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