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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타야리 존스 (Tayari Jones)

최근작
2020년 10월 <미국식 결혼>

타야리 존스(Tayari Jones)

미국 애틀랜타 캐스케이드하이츠에서 태어났다. 대학교수이자 1960년대 시민권운동에 참여했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흑인이 처한 현실과 인권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전통적인 흑인 여자대학인 스펠먼대학에 입학한 뒤 본격적으로 작가의 꿈을 키워나갔다. 이후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영문학으로 석사학위를, 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첫번째 장편소설 『애틀랜타를 떠나며Leaving Atlanta』를 발표했다. 1979년에서 1981년 사이에 실제로 발생했던 애틀랜타 아동 연쇄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 소설은 2003년 허스턴/라이트 레거시 어워드 데뷔 소설 부문을 수상했다. 2005년 두번째 장편소설 『말하지 않은The Untelling』으로 릴리언 스미스 북 어워드를 받았다. 2011년 장편소설 『실버 스패로우Silver Sparrow』를 발표했다. 『미국식 결혼』(2018)은 타야리 존스의 네번째 장편소설로, 부당한 판결이 한 흑인 부부의 삶에 미친 여파를 중심으로 세 남녀의 사랑과 갈등을 아름답고 힘있는 언어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이 소설은 오바마 전 대통령과 빌 게이츠가 추천하고 오프라 북클럽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오프라 윈프리는 이 작품을 영화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책은 여성소설상(2019)과 애스펀 워즈 문학상(2019)을 수상했으며 전미도서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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