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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최효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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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마흔, 아버지의 마음이 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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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i@naver.com

최효찬

합천에서 태어나 진주동명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신문기자로 인생 1막(16년)을 보내고 마흔두 살부터 자녀교육, 인문학, 비교문학 분야의 글을 쓰며 인생 2막(16년)을 살았다. 주요 저서로 첫 책인 『테러리즘과 미디어』를 비롯해 『5백년 명문가의 자녀교육』,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일상의 공간과 미디어』(200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서울대 권장도서로 인문고전 100선 읽기』, 『보드리야르 읽기』(2020년 한국연구재단 우수연구성과 50선) 등이 있다.
2015년 『한국수필』 12월호 신인상으로 등단하였고, 2022년 『한국수필』에 ‘특별기획 집’을 연재하며 인생 3막을 시작하였다. 2024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받았으며, 한국수필가협회, 한국문인협회, 국제PEN 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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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500년 명문가, 지속경영의 비밀> - 2008년 2월  더보기

이 책에서 소개하는 500년 명문가의 경영자들을 만나보면, 지금의 시대에도 역할 모델이 되기에 충분한' 최고수'들이 조선시대에도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명문가를 일군 경영자들은 '비인간적인' 조선을 그나마 인간이 살 수 있는 땅으로 만든 주역이었다. 자녀 교욱에 헌신해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출했는가 하면, 국가가 해주지 못하는 일들을 앞장서서 이웃에 베풀었다. 더욱이 그들은 지금의 기업 경영에 유용한 모성형 리더십을 이미 500년 전에 보여주었다. 명문가들이 500년의 시공을 뛰어넘어 지금까지 그 명성을 유지해온 비결을 분석해 보면, 오늘날 모든 직장인들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자기 경영뿐만 아니라 가문 경영, 나아가 기업 경영에서 요구되는 생존 철학의 진수를 엿볼 수 있다. 특히 500년 명문가들의 성장 과정을 통해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나게 하는 리더십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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