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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지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8월 <내 서랍 속 작은 사치>

이지수

작고 오래되고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는 일본어 번역가.
사노 요코의 『사는 게 뭐라고』『죽는 게 뭐라고』,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미야모토 테루의 『생의 실루엣』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무튼, 하루키』, 『우리는 올록볼록해』, 『읽는 사이』(공저), 『사랑하는 장면이 내게로 왔다』(공저) 등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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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랑하는 장면이 내게로 왔다> - 2023년 9월  더보기

우리가 1년여에 걸쳐 나눈 이야기를 이제 당신에게 건넨다. 이 안에는 영화에 관한 기억, 영화관에 관한 기억, 영화와 얽힌 사람들에 관한 기억이 있다. 우리의 기억들이 당신 안의 영화와 관련된 기억과 이어져 확장되는 광경을 상상해본다. 언젠가 당신의 이야기를 듣는 우리를 상상해본다. 그 또한 우리가 언제까지고 계속 듣고 싶은 이야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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