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운 관계이지만 전도를 하려면 가장 어려운 사람들이 바로 ‘가족’이다. 믿지 않는 부모 형제, 남편과 아내, 자녀의 구원을 위해 소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선교단체 어드바이저와 간사인 두 저자에게도 10년 혹은 20년 이상 끊임없이 기도해야 했던 가족들이 있었다. 그들이 구원 받게 된 과정과 그로 인해 회복된 가정의 모습, 그리고 두 저자가 도왔던 가족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하면 반드시 그 열매를 보게 됨을 증거한다.
또한 온 가족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서로를 축복하는 아름다운 가정의 그림을 그리며, 오늘도 기도로 문을 열고, 기도로 벽을 깨며 나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실제적인 기도법과 적용을 통해 큰 용기와 격려를 준다.
저서로 《하나님 아이로 키워라》(박현숙), 《하나님 부부로 살아가기》(홍장빈·박현숙)(규장)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