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가로서 모국어가 서로 다른 저자와 독자 사이를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되는 것이 소박한 꿈이다. 옮긴 책으로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철학 비타민』 『데이터 프라이버시』 『말버릇 마음 버릇 몸 버릇』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등 4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