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찬가 1> - 2012년 9월 더보기
불혹을 넘은 나이에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스스로도 모르겠습니다. 충동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한 초보 글쟁이라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 완숙해지는 경지를 꿈꾸며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옛날 광통교 근처에서 구수한 옛이야기를 들려주었다는 ‘전기수’처럼, 저도 『꿈의 찬가』를 통해 독자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꾼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