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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제시 버튼 (Jessie Burton)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85년, 영국 런던

최근작
2024년 7월 <메두사>

제시 버튼(Jessie Burton)

영국의 작가 겸 배우. 1982년 런던에서 태어나 왕립중앙연극원과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낮에는 개인비서로 일하고 저녁에는 배우로 무대에 서는 생활을 이어가던 중 2014년에 첫 소설 《미니어처리스트》를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한다. 전세계 38개국에 수출된 이 작품은 영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워터스톤 ‘올해의 책’, 내셔널북어워드 ‘올해의 책’, <옵저버> ‘최고의 소설’에 선정되는 등 문학계의 영예로운 타이틀을 휩쓸었다. 2016년 발표한 두 번째 장편소설 《뮤즈》는 ‘뮤즈’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 여성 예술가의 사랑과 욕망을 담아내며 제시 버튼만의 세계를 견고히 구축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세 번째 장편소설 《컨페션》은 누군가의 자식, 연인, 엄마가 아닌 ‘나’로 존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성들의 삶을 그려낸 소설로, 출간 즉시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외에도 그림 형제의 동화 <춤추는 열두 공주>를 원전으로 하는 《들썩이는 소녀들The Restless Girls》과 《미니어처리스트》의 속편인 《행운의 집The House of Fortune》 등 지워지거나 오해받아온 여성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을 선보였다. 제시 버튼은 현재 런던에 살면서 논픽션 등 다양한 영역으로 글쓰기를 확장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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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뮤즈> - 2017년 9월  더보기

저는 다른 무엇보다, 연애와 욕망을 그들 자신을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으로 삼은 두 여성의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사실 그렇게 급진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유일하게 급진적인 요소가 있다면, 여성들이 죽기 전 자신의 작품으로 호평을, 그것도 굉장한 호평을 받는다는 점뿐입니다. 그리고 여성이 다른 여성의 뮤즈가 되어준다는 것입니다. 남성의 도움 없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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