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법무법인 율촌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 학사, 미 버지니아주립대 석사. 외교관 출신으로 청와대 선임행정관·북미국장을 거쳐 주미얀마·주호주 대사를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신세계 질서와 한국》, 《대변환 시대 한국 외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