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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효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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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배는 끊임없이 바로 서려 한다>

김효철

1940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1964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조선항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0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제자를 배출한 우리나라 조선 역사의 산증인이자 우리나라가 조선 선진국이 되도록 이끈 숨은 공로자이다.
특히 서울대학교에 현대적인 선형시험수조를 건설하여 새로이 설계하는 선박이 실제 해상에서 어떤 성능을 가지는지 모형실험으로 평가하는 기술을 국제사회에서 인정받도록 하였다. 경정경기용 고속 모터보트를 국산화하였으며, 배의 횡 동요를 줄여주는 ‘횡동요 감쇠장치’, 모형선의 성능 실험장비, 각종 힘 계측 센서 등을 개발하여 계측 기술의 자립을 이끈 바 있다. 80세에 이르러서도 후학들과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는 한편, 모형 계측 분야의 기술지원으로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을 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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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배는 끊임없이 바로 서려 한다> - 2019년 11월  더보기

어느 날인가 나의 정제되지 않고 투박한 글을 접하였던 도서출판 지성사의 이원중 사장께서 투고된 글을 모아 문집을 출간하자고 제안하셨다. 몹시 망설여지는 일이었으나 나의 글에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물러서지 않고 풀어가려는 노력하는 자세를 독자들이 느낄 것이라는 말씀에 용기를 내었다. 그동안 투고하였던 기사를 모아 문집 원고를 구성하고 미완이었던 원고를 다듬어 정리하였다. 많은 일들이 호리병 속과 같은 나만의 공간에 뒤섞여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1959년 조선공학에 입문하여 60년을 지나는 동안을 회고하는 글을 써서 문집 말미에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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