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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미로슬라프 잠보흐

출생:1972년 (염소자리)

최근작
2011년 8월 <제대로 된 시체답게 행동해!>

미로슬라프 잠보흐

물리학자. SF 판타지 작가. 잠보흐는 프라하의 체코 기술대학에서 핵과학과 물리학을 공부했으며 90년대 중반부터 국립원자력연구소에서 일했다. 그는 야외스포츠, 유도, 권투, 산악등반, 사이클 등을 즐기는 활동적인 스포츠맨이기도 하다.

잠보흐는 세 편의 짧은 중편 판타지 소설을 묶은 작품집 『마지막 남은 자가 전부를 가진다』(2000)로 SF에 입문했다. 2년 뒤에 내놓은 미래전쟁을 다룬 SF 장편소설 『하사관』(2002)은 체코 국내와 해외 모두에서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잠보흐의 다른 성공작은 장편 『잔혹한 구세주』(2007)로, 이 소설은 신과 인공지능 사이에 벌어진 전쟁 속에 인간이 사냥감에 불과한 존재가 되어 버린 미래세계를 다루고 있다. 그의 다음 장편소설 『포식자들』(2007)은 유사 이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근래의 프라하를 무대로 한 장편 『인큐베이터―프라하에 죽음이 태어나다』(2004)와 『인큐베이터―죽음의 여왕』(2005)은 SF 테마들의 경계를 오가는 스파이 소설이다.

잠보흐는 주인공의 이름들을 제목으로 하는 두 개의 긴 판타지 시리즈도 썼는데, 둘 다 아직 완결되지 않았다. 판타지 세계를 방랑하는 무법자 코니아시의 이야기는 두 권의 장편소설과 세 권의 단편집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떤 무기든 쉽게 다룰 수 있으며 큰 고민 없이 단호하게 그것을 사용하는 매우 솔직한 성격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바클리』라는 보다 폭력적인 시리즈는 현재 한 권의 장편과 한 권의 단편집, 두 권의 포켓북이 나와 있다.

잠보흐의 중단편 소설들은 『메가폴리스』(2004), 『토네이도의 날개 위에서』(2004), 『메아리 울리는 기나긴 질주』(2009) 등에 수록되어 있다.

잠보흐는 은하계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특별요원 존 프란시스 코바르의 모험을 다룬 『페리 로던』 스타일의 체코 창작 SF 시리즈 『첩보원 JFK』 중에서 여덟 권(그중 네 권은 이르지 W. 프로하즈카와 공저)을 집필했다. 이 시리즈는 2005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해서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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