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한국민중의 생활을 기록하고 해석하여 민중생활사의 자료를 집성함으로써 역사 없는 사람들의 역사를 내세우고, 아울러 이 시대에 적실한 새로운 인문학을 정립하려는 생각에서 꾸려진 단체로 인문학계의 연구진 100여명과 문학 예술계의 원로, 영상기록 전문인, 국외 학자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