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여섯 살 되던 해, 우리 가족은 남쪽 끝섬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아이가 친구처럼 느껴지던 다정한 시간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쓰고 그린책으로는 『아빠와 호랑이 버스』 『바로의 여행』 『엄마 셋 도시락 셋』 『아빠 셋 꽃다발 셋』 『앗! 따끔!』 『있는 그대로가 좋아』가 있습니다.
<바로의 여행> - 2022년 10월 더보기
아이들이 누구나 자기만의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 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바로의 이야기를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