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박태원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09년, 대한민국 서울 (염소자리)

사망:1986년

최근작
2024년 8월 <[USB] 길용우가 읽는 박태원 삼국지 (오디오북)>

박태원

1910년 1월 17일(음력 1909년 12월 7일) 서울 수중박골(지금의 종로구 수송동)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적의 이름은 점성(點星)이었는데, 등의 한쪽에 커다란 점이 있어 붙은 이름이다. 필명으로 몽보(夢甫), 구보(丘甫) 등을 썼다. 1922년에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경성제일고보에 입학했다. 재학 시절 ≪동명≫ 33호에 작문 <달맞이>가 실린다. 18세에는 ≪조선문단≫에 시 <누님>이 실린다. 이듬해는 경성제일고보를 휴학하고 춘원 이광수에게 개인적으로 문학 지도를 받았다. 1929년에 경성제일고보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법정대학 예과에 입학했으나 곧 중퇴한 뒤 본격적으로 문단에 나왔다. 1933년에는 ‘구인회’에 가입해 이태준, 정지용, 김기림, 이상 등과 함께 활동했다. 해방정국 때 ‘조선문학가동맹’의 요직을 맡았으나 1948년 ‘보도연맹’에 가입해 전향 성명서에 서명했다. 1950년 전쟁이 발발하자 서울에 온 이태준, 안회남, 오장환, 정인택, 이용악 등을 따라 가족을 남겨 두고 월북했다. 당뇨병으로 실명하고 고혈압으로 전신불수가 되는 등 시련을 겪었다.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 지식인의 자의식을 모더니즘적인 기법으로 묘사한 중편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1934)을 비롯해 소설집 ≪천변풍경≫(1938), 월북 후 북한에서 집필한 대하 역사 소설 ≪계명산천은 밝아 오느냐≫, ≪갑오 농민 전쟁≫ 등이 있다. 남한에 남겨진 가족 중 맏딸은 1951년 월북했으며, 남은 가족 중 차녀의 막내아들이 영화감독 봉준호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