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거주하면서 주말과 휴일에는 산사를 비롯하여 자연과 문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즐기고 있다. 여행과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들을 글로 쓰고 있으며, 현재 대구도시철도공사에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