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어린이의 마음으로 알록달록 표현하고 싶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셨다. 그동안 『사랑의 요정』,『셰익스피어 4대 비극』,『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꼭꼭 숨어라』 등 다양한 책의 그림을 그렸다. 지금도 언제나 조금 더 멋지고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 중이시다.